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엘리자베트 바토리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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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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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엘리자베트 바토리 [할로윈]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엘리자베트 바토리(Fate 시리즈)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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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트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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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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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히든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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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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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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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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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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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릴리 이후 최초의 이벤트 배포 서번트이며[3], 처음에는 조건부 무료 배포라는 점에서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릴리] 같이 3.5성 수준의 서번트 카드일 것이라 우려가 있었지만, 당시 캐스터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스펙으로 등장했다. 여타 모바일 게임에서도 배포 캐릭터는 성능 면에서 애매한 평가인 경우가 많은데다가, 페그오도 첫 배포캐인 릴리의 성능이 좋지 못했기에 유저들 대부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예측을 싸그리 엎고 나온 제대로 된 대군보구 캐스터. 거기에 투입 당시에는 대군보구 캐스터라고는 캐훌린, 셰익스피어 밖에 없었는데 둘 다 여러모로 딜러로 써먹기 애매하거나 설계가 이상한 놈들인지라 인기가 있었다.

자힐과 거츠(근성) 등의 생존기, 자버프, 스타 수급, 도트딜 등 한가지에 특화된 능력은 아니지만 3가지 스킬이 각각 2가지씩 성능이 붙어 스킬에만 6개 + 보구 추가능력도 2개인 등 다양한 능력 구성이 눈에 띈다. 캐토리 본인도 나쁜 스텟은 아니고 스킬과 보구도 꽤 제대로 설계되어 있어 시간이 지나 1.5장이 나왔을 때도 캐스터 클래스 딜러중 상위권이며 금테 캐스터임에도 이벤트 캐릭터라 습득 + 보구작이 쉬웠던 것 덕에 여러모로 인기가 높았다.[4]

기본적인 설계는 생존기/공뻥등의 자버프로 도배하여 평타와 보구의 연발을 통해 꾸준히 딜을 넣는 것. 거기에 스타 수급뿐이던 무고의 괴물이 자힐이 붙고, 거츠 뿐이던 전투속행은 아예 출연속행이라는 오리지널 스킬로 뜯어 고쳐진 데다가 추가로 계시 고레벨급 스타 수급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스킬 두 개만으로 스타 20개 즉시수급을 가능하게 하며 크리티컬도 상당히 잘 터뜨릴 수 있게 되었다.

무고의 괴물은 EX 랭크 답게 성능이 좋은데, 스킬 10레벨시 매턴 12개나 번다. 비슷하게 스킬로 스타를 획득하는 직감, 무고의 괴물, 계시 스킬 중 가장 많은 스타를 획득한다. 직감 류와는 비교할 수도 없고, 계시보다 3개를 더 얻는다. 거기다 특이하게 무고의 괴물 스킬이 조금 다른데, 다른 무고의 괴물을 지닌 메피스토나 안데르센의 경우, 방어력 하락의 디메리트가 붙어있는 반면, 캐스터 버전의 바토리에게 붙은 EX의 무고의 괴물은 없고, HP를 회복하는 메리트 효과가 붙어있다.

마력방출 (호박) A는 마력방출의 바리에이션으로 1턴 짜리 최대 45% 버뻥에 부과효과로 적 전체 화상 상태를 10턴간 부여한다. 화상으로 들어가는 도트뎀은 레벨 상관없이 300으로 고정되며 총 3000의 도트뎀을 줄 수 있다. 페그오가 출시된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킬 한번에 10턴이나 도트뎀을 주는 기술은 캐토리만이 유일하게 갖고 있다. 쿨타임이 5~7턴이어서 그동안 적이 안죽고 살아 있다면 중첩도 가능은 하다. 다만 버뻥이 1턴인 만큼 역시 보구 사용턴에 사용할 것인지라, 화상을 메인으로 사용한다기보다는 보구 맞고도 살아남은 적에게 저주(3턴)까지 더해 도트댐을 턴당 총 3~800을 가할 수 있다는데 의의를 둔다.

출연속행의 경우 레벨과 관련 없이 8개 고정 획득인데 이것만으로도 계시 스킬과 거의 동등한 스타를 바로 수급할 수 있는 쓸만한 스킬이다. 다만 애초에 다른 아군에게도 적용되는 버프라곤 스타 수급 밖에 없는지라 스타 수급만 보고 서포터로 고용하기엔 애매한 성능.
체이테 트릴로지 총집편에서 3스킬에 화상 상태이상 데미지를 강화시키는 디버프가 생겼고, 동시에 NP 30% 차지를 받았다. 이로써 오베론 + 50차지 서포터 둘 + 풀젤으로 확정 3연사가 가능한 서번트가 되었다.

딜러로서의 측면을 보자면 랜서 시절 보구를 그대로 가져와 방어력 무시 대군보구로 같지만, 카리스마가 마력방출계 스킬로 대체되어 제법 괜찮은 보구딜을 가졌다.

속성은 랜토리와 동일하게 여성, 용, 악 속성을 보유해 각각 원본 바토리, 흑잔, 신주쿠의 아처 스킬의 보너스 공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혼돈 악 속성이기에 베니엔마의 이중 특공 대상. 원본과는 다르게 캐스터이므로 그나마 클래스 상성은 무상성인게 다행.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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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캐스터 딜러와 별을 벌어주는 서브 서포터 역할이 가능하다.

보구 5렙이 기본 보장되고, 기본적인 NP 수급량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데다 아츠카드가 3장에 진지작성도 보유하고 있고 스킬로 별을 벌어들일 수 있어서 크리티컬을 활용한 NP 수급도 기대 가능하다. 크리티컬이나 오버킬에 더해 아츠와 NP 획득량이 강화된 상태라면 0%에서 단숨에 10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덕분에 랜서 버전과는 비교하면 NP 차징이 빨라 서포트가 뒷받침되면 커맨드 상황에 따라 두 턴에 한 번 꼴로 보구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은 대군 딜러로 쓰지만 전체 즉발 화상이 스킬이나 스타 생성 능력을 활용하는 서브 서포터로 쓰이기도 한다. 이경우 이상적인 것은 2라운드를 대군 화력으로 정리하면서 3라운드 메인 딜러에게 스타를 몰아주는 방식.

이런 구성 덕분에 초기 대군 캐스터진이 빈약했을 때에는 꽤 유용하게 활용됐다. 저레어 캐스터 딜러는 폐급이었고 고레어에는 제대로 된 딜러가 없었기 때문에 딜러와 별벌이 서포터로 두가지 역할이 수행 가능했기 때문.

그러나 캐토리가 출시된 이후로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2021년 기준으로는 사실상 도태됐다. 자체적으로도 보버체가 불가능해서 최대 화력이 제한되는 편이었는데 다들 강화퀘를 받는 와중에 아무것도 얻지 못 하면서 장점은 퇴색되고 단점은 부각되버렸다. 보5에서 나오는 보구딜량은 이미 3성인 배비지, 제로니모, 아비케브론에게 추월당했고 스킬들도 당시에는 꽤 고성능 복합스킬이었지만 지금은 특별할 것 없거나 오히려 구닥다리 스킬 취급이라 내세울 것이 못 된다. 메타도 버스터에서 퀵, 아츠로 옮겨가며 메타에서도 뒤떨어져버렸다. 자체적으로 높은 수급률을 생각해보면 버스터 보구인 것이 억울할 지경.

더군다나 오래된 배포캐릭터다보니 정상적으로 캐토리를 받아 육성하던 유저라면 다른 고레어 대군 딜러들이 갖추어지기 마련이라 캐토리의 활용도는 더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애정으로 고난도에 쓸 성능도 아니고, 파밍에 사용하자니 NP 차지가 없어 3연사 시스템을 돌리는 것도 불가능하니.

따라서 어떻게든 차별화를 하려면 전체 즉발 화상 능력을 활용해야 한다. 양귀비가 활약하기 좋은 판을 차릴 수 있고, 허니 레이크를 달아주면 화상 특공으로 데미지를 크게 올릴 수 있기 때문.

체이테 트릴로지 총집편에서 드디어 복각되면서 강화 퀘스트를 받게 되었는데, 바로 위에 상술한 화상 능력을 크게 보조하는 능력을 얻었지만 애초 화상 디버프의 데미지 자체를 노리는 파티가 많진 않았던 관계로 큰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 다만 NP 30% 충전을 얻은 덕에 풀돌 칼레이도스코프 + 50차지 서포터 2명 + 오더 체인지 + 오베론으로 확정 3연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NP 충전 스킬이 거츠라서 턴수가 1턴 많아 코얀스카야 시스템을 돌릴 순 없다는 게 문제지만, 그래도 파밍용으로는 사용이 가능해졌다는 것 자체가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 물론 캐훌린 등의 고성능 라이벌이 많아서 이제사 다시 쓸 수는 있는 정도가 되었다는 정도지만 고인이 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게 당연.

4.1. 타 버스터 대군 캐스터와의 비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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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기준 : 2성 65렙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2성 5렙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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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재림 단계에 따른 배틀 캐릭터의 외형 변화와 1~3차 영기 재림에 따른 카드 일러스트 변화가 없다.이 후 배포 캐릭터는 전부 이런 사양으로 배포되었다.[5]

스토리 상 1장 오를레앙에서 키요히메랑 같이 구다즈 편을 들어 서포터로 들어왔던 그 바토리 본인. 오를레앙 전투가 끝난 뒤에 주인공 일행과 헤어지면서 우연히 성배조각을 줍는 바람에 캐스터로 전직하고 옷도 바뀌었지만, 지나가다가 우연히 주운(...) 성배의 힘을 빌어서 할로윈 이벤트를 벌인다.

수상하다는 걸 느낀 키요히메에게 이끌린 주인공 일행에게 두들겨맞고 성배를 회수당했는데, 돌아가는 방법을 모르니 비오는 날 새끼용 한마리 주운셈 치고 거둬달라며 결국 키요히메처럼 주인공 서번트로 들어온다. 물론 그 과정에서 주인공, 마슈, 키요히메가 치를 떨 정도의 청각테러가 자행되지만... 결국 앵콜 갈게!라는 바토리의 선언에 더 이상 견디지 못한 주인공은 그대로 혼절한다.

한국에서는 바토리와 헷갈리지 않게 '캐'토리 혹은 '할'토리 라는 별명 및 애칭으로 부른다. 아예 할로윈 2탄에서는 공식으로 랜토리랑 캐토리는?이라고 묻는 대사가 나올 정도.[6]

일러스트를 보면 랜토리와 달리 날개와 꼬리가 좀 더 소악마스럽게 바뀌었고[7], 인게임 모션을 보면 캐토리 주변의 호박이 통통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모자 + 자세 덕분에 키가 좀 커졌나(...) 하고 오해한 유저도 있다고...

성능과 별개로 잦은 서버폭주로 인해 할로윈 파티에 아무도 오지 않아 혼자서 쓸쓸히 케이크를 먹고 있었다 카더라 2016년에도 또 쓸쓸하게 케이크 먹는 신세가 반복됐다고 카더라 (점검 때문에)

2016년 2차 할로윈 이벤트와 병행으로 진행되는 복각 라이트판이라는 이벤트에서 복각했다. 보통 캐스터칸에 캐밥/스카디 등 서폿을 주로 놓으니까 게임이 6년차 이상가는 현시점에서는 서폿창에서도 보기 힘든 레어 서번트. 2021년에 바토리 할로윈 총집편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재복각되어 다시 획득할 기회가 생겼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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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트 바토리(Fate 시리즈)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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